AngularJS 공부할 만한 책
자바스크립트 이해와 AngularJS 활용(★★☆☆☆)
(시작하세요!)AngularJS 프로그래밍(★☆☆☆☆)
AngularJS 인 액션(★★★★☆)
프로 AngularJS(★★★☆☆)
AngularJS 관련 참고 사이트
https://github.com/johnpapa/angular-styleguide (AngularJS 스타일 가이드)
http://www.haruair.com (IT개발자 개인 블로그)
2016년 연초에 AngularJS를 사용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했었다. 프로젝트 실개발 들어가기 전에 프레임워크 습득하라고 학습 기간이 주어졌는데. 위에 목록이 그때 읽었던 책들이다.
자바스크립트 이해와 AngularJS 활용 / AngluarJS 프로그래밍 책은 AngaulrJS 입문자에게 적합하다. 처음 어떤 책이든 책을 다 읽고나면 내가 AngularJS로 뭐든지 개발할 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이 들지만.. 1,2단계의 초급수준 책이기때문에 실제 프로젝트에서의 기능들을 AngularJS 답게 활용하려고 치면 도통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문법은 아는데 얘를 어떻게 써먹어야 하는것에 대한 막막함이 랄까..
그래서 두번째로 보기 시작한 책이 프로 AngularJS이다. 책에도 중고급 개발자에게 맞는 책이라고 나와있는데. 일단 내가 실제 개발에서 쓰고싶은 기능들을 어떻게 AngularJS스럽게 조합하는지에 대한 예시를 준다. 단위가 있는 예제 프로젝트들을 코드에 제공하기때문에 구조 참조나 소스코드 활용 참조에 용이하다. 이래서 AngularJS를 쓰는구나라는 것이 어렴풋이 느껴지는데. 초급에서 실전으로 넘어가니 약간 이해하기 버거움이 있다.
이때 초급에서 실전으로 넘어가는 간극을 잘 메워주웠던 책이 AngularJS 인 액션 이었다. 위의 두권이 AngularJS에 입문하기 위한 레퍼런스 가이드북같았다면 AngularJS는 AngularJS의 Service, Factory, Controller, Directives, promise 비동기 처리 등에 대해 심도있게 다루다 보니. "아 이게 이런 내용이였구나"라는 얘기가 읽는내내 머릿속에 반복된다.
AngularJS로 코딩하면서 가장 어려웠던것이 scope 개념이었다. scope이 한 컴포넌트 안에서만 유효하기도 하고 컴포넌트간 scope 공유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자꾸 머릿속에 scope 개념이 꼬여서 퇴근길 angularJS 관련 블로그들을 돌아다녔는데. 가장 괜찮은 블로그는 http://www.haruair.com/ 였다. 호주인가? 한국에서 개발자하시다가 외국에서 개발하시는 분이였는데. AngularJS 최적 코딩법에 대해 고민한 흔적을 블로그에 남겨주셨다. 블로그 들어가보면 AngularJS 공부하기 페이지가 있다. 포스팅 하나하나가 알차니 직접 들어가서 내지식으로 습득하자.
프로젝트 자체 소스코드 방식의 통일성, 구조를 잡는것도 중요한 것중 하나인데.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나는 이때 angular-styleguide 깃허브 문서를 참조했다.
어떤 언어.. 어떤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던간에 그 프레임워크, 언어에 대해 잘 알고있어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하나를 알아도 제대로 알고자 해야하는데. 프로젝트에 따라 의욕이 왔다갔다 한다. 늘 배우는 의욕만큼은 뒤지지 않고 싶다. 이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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